추석연휴가 끝나고 작업이 재개된 것 마냥 또 분탕글들이 줄줄이 올라오는데요, 그 와중에 또 거기에 대응하는 오유시게분들이 홧김에 너무 심한 욕설 등을 적었다가 그것이 꼬투리잡혀서 관리자차단이 되지 않을지 또 염려되기도 합니다...

애초에 관리자차단이라는게 제대로 된 기준에 맞춰서 되는지도 의문이고, 내보내고 싶은 유저가 있으면 무슨 이유를 달아서든 내보내는듯한 느낌을 받았기에 조심한다고 될 일인지 잘은 모르겠습니다만은.

빈대유저들의 글에 추천으로 동조하고 다니고 시게유저들을 조롱하며 분탕을 일으키며 다니던 유저는 겨우 신고누적만을 받고는 며칠만에 다시 돌아왔는지, 신고게시판에 뭐가 그리 억울한지 글들을 내리 적는걸 보며 더 그런 느낌이 드는것이 어쩔수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