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시사아님주의]스무고개 step2
게시물ID : sisa_11130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친걸레
추천 : 1
조회수 : 38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9/27 10:44:02
당신은 step1에서 결국 대마왕의 존재를 알아냈습니다.
 
step2는 쉬어가는 단계로 쉽게 해결하시리라 믿습니다.
 
다음 S소장이 서술하는 사람의 이름은?
(step1의 대마왕을 찾으시는 분에 한해 선착순 정답자에게 소정의 선물-커피쿠폰 있습니다.)
 
대화시기 2015년 어느날
 S소장은 당신에게 자신의 인맥을 자랑하다가 고위 검찰 출신을 얘기해 줍니다.
1. 그 검찰은 대구와 부산지역에서 검찰 생활을 하고 실력을 인정받아 중국에도 근무를 하였답니다.
2. 그가 중국에서 돌아와 변호사가 되자 사람들은 뉴라이트 검사라고 손가락질을 합니다.
   그가 아무리 아니라고 하여도 사람들은 손가락질을 멈추지 않았고,
   그는 기왕 욕먹을 거 제대로 욕먹자고 작심을 하며 S씨측 사람이 되었답니다.
3. S씨측 사람들은 그를 반신반의 하며 큰일을 맡기지 않고 어떤사람의 피난로를 알아봐 달라고 하였답니다.
   그는 검찰 출신이라 그런지 귀신만 알것 같은 방법으로 검찰을 따돌리고 피난로를 제공했답니다.
4. 위 사건을 계기로 S씨의 주인은 그를 전적으로 신임하게 되어서
   그에게 중국에 있는 어떤사람의 보호를 책임지는 중책을 맡기고 돈을 지불하게 되었답니다.
   그는 중국에서 근무한 경력을 바탕으로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해서 어떤사람을 그냥 보호를 해주는 수준을 넘어서
   아예 신분증까지 깨끗하게 처리를 하였다고 합니다.
    너무나 대담하고 신출기묘한 방법으로 일을 처리했는데...
5 . S씨가 느낀 결론은 검찰출신 공직자도 돈 앞에서는 무슨짓을 하는구나 라고 느꼈답니다.
6. 그 검찰이 중국에서 특별히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었던 이유는 중국인들한테 소위 먹히는 관상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는 잘 생긴 얼굴은 아니나 이마에 사마귀가 있었는데,
   중국인들은 그가 "판관포청천"을 연상시키는 관상이라고 그의 말을 잘 따랐답니다.
7. 그는 S씨 측근에서 "포청천"으로 불리웁니다.
 
그는 누구일까요?
 
출처
보완
2018-09-28 17:50:39
0
내 경험담:관련사건 대법원 2018두47202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