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가 정확히 시작점인지 알수 없지만
국정농단사태 탄핵시위... 2년..
그러고 보니 참 먼 옛날 같네요..
많은것은 변했지만
많은것또한 변하지 않았습니다
사법부와 국회의 장벽은 너무 높앗어요..
일시적 동맹이던 자칭 진보들은
파이키우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조만간 이걸로 또 입털겠죠
공헌한 바가 없다곤 못하지만
아직 시간은 많이 남은거 같지만
갈수록 조급해집니다..
저변을 넓히려면 토대를 닦아야 하는데
기반이 되어야할 민주당이 말썽이라 걱정입니다
또다시 겨울을 준비하며 많은 생각이 드는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