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사의 수많은 구설수와 의혹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 라는 말도 있지만

전에 내가 지지했던 정치인에게 힘을 주지못해 떠나보낸 2명의 사람이 있었기에

모든것이 밝혀질때까지 함부로 의심하지 않고 지지하리라 마음먹었습니다

그러나 2-3일전 들려온 뉴스는 정말 충격적이였습니다

"카라"라는 단체에 관심이 있어서 이곳에서 운영하는 카페도 여러번 들락날락하고

나중에 강아지를 기를수 있는 여건이 되면 사지 않고 이곳에서 유기견을 입양하리라 다짐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곳에서 이재명 지사에게 분양한 행복이는

이재명 지사 개인에게 분양된것이 아니고 성남시라는 단체에게 분양 하였고

(카라 입양 메뉴얼엔 개인이 아닌 단체나 협회에겐 입양을 하지 않는다 명시되있습니다)

그 과정에 성남시가 홍보가 가능항 사연있는 유기견을 원했다는 사실까지 나왔고

이재명지사의 성남시장 임기가 만료되어 다시 카라로 파양한다는 뉴스가 들렸습니다

이지사는 일련의 과정을 자한당이 자신을 비난하기 위해 기자와 짜고친다고

해명아닌 오히려 상대를 비난하였고

무슨 이해관계가 얽혔는디 "카라"는 이를 실드 치기 급급합니다

동상이몽 출연료 카라에게 기부 (돈이 얼마되겠습니까만 카라를 홍보해주는 계기가 되었겠죠)  

파주에 아주 큰규모의 카라센터 건립 (경기도에 짓는거니 아에 관련이 없진 않겠죠)

이 모든 일들에 있어서 "카라"의 공식 입장은

이 모든 과정들이 아무 문제 없으며 파양된것이 아니고 카라가 회수했다는 변병만 늘어놓고 있습니다

강아지 한마리 보듬고 살피지 못하는 이지사가

민주당의 차기대권 주자라니 정말 소름돋습니다

전 오유에서 정치관련 언급을 한번도 한적이 없고 가끔 눈팅이나 하는 라이트 유저입니다만

이일에 관해서는 크게 분노를 느끼고

조그만 힘이나마 이 사건을 파헤쳐볼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으면 합니다

카라는 첫날 이후 전혀 답변도 없고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겠지 라고 행동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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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일에 관여해보고자 처음 맘을 먹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역구 의원인 손혜원 의원께도 패메를 보냈지만 본인 지역구지만 까볼수는 없다고 하십니다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오유의 분위기가 어수선한것도 알고있지만

힘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솜씨가 좋지 않아 제가 느끼고 원하는바를

다 표현못한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