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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전남편) 임우재, 故 장자연과 35차례 통화에도 ‘수사 無’
게시물ID : sisa_11165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핑거포스
추천 : 14
조회수 : 103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10/12 08:51:48
 고(故) 장자연이 숨지기 전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과 35번 통화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11일 MBC 뉴스데스크는 단독 보도를 통해 고 장자연 사건을 재조사 중인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의 조사 내용을 알렸다. 진상조사단이 당시 담당 검사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통화내역을 제출받았고, 임 전 고문의 이름을 발견했다는 것.

통화기록에는 장자연이 숨지기 바로 전 해인 2008년, ‘임우재’라고 저장된 사람과 35차례 통화를 한 것이 남아있었다. 이 휴대폰 명의자는 임 전 고문의 부인이었던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저장된 ‘임우재’는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으로 보고 있다.

그럼에도 당시 장자연 사건을 수사한 검찰과 경찰은 단 한차례도 임 전 고문을 불러 수사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임 전 고문 측은 “고인(장자연)을 모임에서 본 적은 있지만, 친분이 있는 사이는 아니다. 통화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진상조사단은 당시 수사관들과 임 전 고문을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출처 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1063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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