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로 이정렬, 김어준, 주진우 좋아합니다. 


아주 사소한 한 주제를 놓고 의견이 갈린다고 해서 그걸 확대해서 찢묻었네, 털묻었네 어쩌네 하는 건 두 가지 경우라고 봅니다.  

지능 발달이 덜 됐던가, 작전 의도가 있던가. 아니면 둘 다거나. 

고수를 좋아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그 맛있는 베트남 쌀국수를 왜 포기해야 하나요??? 동파육 안 먹는다고 짜장면 짬뽕도 싫어해야 하나요???

이재명 디쓰하는 이정렬변호사도 좋고, 이재명 커버 쳐주는듯이 보이는 총수를 겨우 그따위 이유 하나만으로 싫어하기는 싫네요.

오유게시판이 개판이되었던 것도 이런 개성(?)을 인정하지 못하게하려는 작전이 성공했었기 때문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게시판 모습이 훈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