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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에 본 영화가 지금의 한국 현실이네요. (마피아가 지배한 사회)
게시물ID : sisa_11178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타멍가
추천 : 4
조회수 : 105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10/19 15:17:26
고등학교때 체육관에서 단체로 본 영화인데 제목은 기억 나지 않습니다.
 
도시에서 총격전이 벌어지고 기관총으로 무장한 일당에게 겨우 권총으로 상대하는 경찰이 밀리는 상황입니다.
 
지나가던 용감한 시민 (사격선수 )이 경찰을 도움으로서 일당중 다수를 사살하고 물리치는데
 
 며칠 후에 용감한 시민의 집에 괴한이 침입해서 아내와 딸을 강간하고 죽입니다.
 
막상 당사자는 살려줍니다.
 
며칠전 사건은 마피아가 일으킨건데 보복을 한거죠.
 
이 사건을 수사한 주인공 경찰은 이런 범죄가 여러번 반복된것을 알게됩니다.
 
마피아의 범죄에 방해가 되거나 증인으로 선 사람을 이런식으로 보복한거죠.
 
수사중에 몇몇 피의자를 검거해서 경찰서에 넘기면 마피아가 고용한 거물 변호사가 인권운운하면서
 
무협의로 데리고 가버립니다.
 
도저히 합법적인 방법으로는 마피아를 척결할수없다는걸 깨달은 주인공은 사표를 내고
 
그동안 마피아에게 당햇던 사람들을 모아서 마피아 두목들을 일망타진할 계획을 세웁니다.
 
이미 사랑하는 가족을 잃어서 더이상 잃을게 없는 사람들이죠.
 
어느날 마피아 두목들이 한자리에 모이는데 이들을 하나 하나 사살하는 장면이 정말 통쾌합니다.
 
원수를 모두 사살한 한 남자가 먼저간 아내와 딸의 이름을 부르며 스스로 목숨을 끊죠.
 
이 영화를 보면서 어떻게 이런 사회가 가능할까 싶엇는데
 
그 당시에는 전두환이가 지배하던 사회니 마피아가 바로 전두환이엿고
 
지금은 삼성이 바로 마피아인거죠.
 
이명박 정권때 검찰이 하던 짓들이 바로 마피아가 하던 짓과 똑같습니다.
 
그것을 사주한것도 바로 삼성이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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