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체적 진실을 파헤친 건 주진우기자의 공이 절대적으로 큽니다., 다스의 전직 주요 직원들을 오랫동안 접촉하고

설득해 내부자료를 얻게 되었고,  그 자료들이 검찰로 고스란히 넘어가며 수사에 결정적인 증거였다는게 이번 판결문에 나옵니다.

이명박측은 주진우 기자의 자료가 허위라고 주장했지만 판사는 주진우기자 손을 들어 주었죠.

아울러 그들이 검찰에 증인으로 나와 다스는 이명박 소유라고 증언 했고. 또한 이동형과 이시형의 통화기록등도 취득해

JTBC와 MBC를 통해 전파했습니다. 사실 다스뵈이다에서 이미 나왔던 내용이죠.

더불어 삼성에서 소송비 대납 해주었다는 내용도 모두 주진우기자가 파헤쳤 던 내용입니다.

확실한 증거물을 들이대니 이학수 부사장이 두손 들수 밖에요.

이런 것을 김어준과 함께 국민들께 알린거죠.  뉴스공장을 통해 또한 판도라나 MBN 뉴스와이트를 통해..

MBN뉴스와이트가 예상외로 다스 부분을 세심하게 많이 다루었습니다. 주진우가 출연도 하면서....

물론 앞서 말한데로 다스뵈아다에서 모두 나왔던 내용이지만..

여기에 온 국민들에게 관심을 갖게 했던 시대의 질문이 바로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시작합니다.

다스는 누구겁니까?

그리고 얼마나 전파 되었는지는 유뷰브 영상을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