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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로 기승전문재인 작업하는 자들에게 속지 말아야 하는 이유
게시물ID : sisa_11185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샤샩
추천 : 11
조회수 : 1101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8/10/24 19:22:14
 페미로 정부와 문재인대통령 공격하는 작업하는 사람들에게 어리석게 당하면 안 되는 이유가,
얘들의 작업 방향은 페미를 죽이는게 아니에요. 

공격방향이 페미를 명분으로 문재인대통령 지지율을 떨어뜨리는게 목적입니다.
그래서 항상 공격의 방향이 페미가 아니라 기승전문재인입니다.

문제는 문재인대통령 지지율이 떨어지면 페미의 힘이 더 강해져요.

 왜? 더불어민주당은 계파가 여럿으로 나뉜 당입니다.
그 중 페미계파도 386 정치인들과 으쌰으쌰하며 강력한 힘을 형성하고 있죠.
얘네들은 문통과는 다른 계파로 분리된 세력입니다.
문통이 데려온 표창원 공격하고 탁현민 공격에 열을 올리던게 이들 페미계파죠.

 이들 페미계파는 문통이 대선출마 결심하기 전부터 세력이 탄탄했습니다.
얘들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20년도 더 전에 제가 청소년기자단이었을 때도 이미 페미강연으로 밥벌어먹던 사람들 많았습니다.

 대부분의 시민사회단체나 사회적기업들이 정부보조금을 타내기 힘들어 몇년 존속하기 힘든 것과 다르게,
여성시민단체들은 국가지원금과 보조금을 꾸준히 타내며 영속하기에
십수년간 페미로 국고를 빼먹으면서 각종 행사와 강연을 진행하고, 대학교수로, 출판사 등으로 꾸준히 인맥을 넓혔죠.
각종 언론사 여성기자들이나 여성작가가 된 사람들 대부분은 페미교육을 받으며 성장한 세대들입니다.
특히 여대에서 페미교육이 절정을 이루죠. 게다가 사회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페미인사들과 인맥이 엮이게 되죠.
그래서 진성페미들이 출판계와 언론계, 사회단체, 정치권에 많은 겁니다.

 정치권 입문의 한 경로인 시민단체들 중에서도 보스급이고,
수많은 여성단체들, 그에 따른 출판계 언론계 인맥, 부녀회 등을 위시한 오프라인 맨파워도 강력합니다.
풀뿌리조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곧 지역 유지들이나 단체들과 좋은 관계를 맺어야 하는
지역구 의원들도 친하게 지낼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쌓아온 정치적 인맥이 있으니 페미 시위마다 경찰서장들 쩔쩔매고 각종 편의 봐주는 건 어쩌면 자연스럽죠.
선거만 되면 비례대표 1번으로 국회의원으로 지역구 하나없이 편하게 꽂히죠.

 즉 페미세력들은 문재인 대통령과는 계파 자체가 다르고 조직력도 강합니다.
당내 강력한 호족인 거죠.
반면 문재인 대통령은 계파 없이 국민지지율 하나로 당선이 되었고요. 

 즉 문재인대통령 입장으로 보자면,
LOL로 따지면 이제 막 경기가 시작되었는데 트롤러가 같은 편에 있는 상황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왜 대통령인데도 이런 트롤러들을 걷어내지 못하느냐 생각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쫓아낼 수가 없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재명을 사사로이 더불어민주당에서 쫓아낼 수 있나요? 없죠.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국민의당으로 간 국회의원들도 쫓아내서 간 게 아닙니다.
더불어민주당에 거머리처럼 붙어 있었으면 쫓아낼 수 있던 사람 하나도 없었습니다.
계파탄압이라며 반발 거세지고 야당의원과 합작해 국회파업하고 추진하는 정책들 다 파토내겠죠.

 또한 여성부장관은 대통령 사람인 줄 아시나요?
노무현 대통령때 탕평인사로 임명한 장관들이 항명하던 것 기억하셔야 합니다.

여성부장관 왜 임명되자마자 문재인 대통령 인사권 침해하며 아군 공격하는 트롤링을 했을까요.

 

다양한 계파가 섞인 더불어민주당에서 인재풀을 만들어 올리는 건데,

여성부는 여성단체 이력을 가진 가진 자들이 우선적으로 인재풀에 올라와 있어서

지금 여성부장관 말고 그 인재풀에 다른 사람을 장관으로 선택했더라도 트롤짓은 똑같았습니다. 

 

문재인대통령의 사람이라 장관에 임명된게 아니라,

밑에서 여성단체 출신들을 뽑아 올리고 그 선택지는 여성단체 출신으로 채워져 있기 때문에,

누굴 뽑든 비슷한 일이 벌어지는 거죠. 결국 페미계파가 임명되니까.


 자기 계파의 사람들을 줄을 세우는 정치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당내 인재풀을 사용할 수밖에 없고 말 잘 듣는 자기 사람으로 내각이 채워지질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통령 지지율이 떨어지면?

여당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약해져 계파 통제의 영향력이 떨어집니다.
자연스럽게 페미계파가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요구할 수 있는 레버리지가 올라갑니다.
마치 왕의 힘이 떨어지면 자연스럽게 귀족들의 힘이 올라가는 이치와 같습니다.

 또한 이 페미계파 트롤러들은 당의 지지율이 떨어져도 아무런 피해를 받지 않습니다.
왜냐면 당지지율과 상관없이 무조건 당선되는 비례대표 1번으로 국회 입성하는게 이들입니다.

 이들은 애초에 당을 가려서 정치권 입성하지 않습니다.
표창원 탁현민 공격하던 여성단체 출신 여성의원들,
탈당사태 때 국민의당으로 꽤 빠져나갔습니다. 
정의당? 여성의원회 예산공개 사건 기억하실 겁니다. 페미 본진이나 다름없죠.

 그러니 더불어민주당 내의 페미의원들이 왜 남성차별 정책을 적극 추진하며 
남성유권자들을 자극하고, 남녀 싸움을 붙이고,
당지지율과 대통령 지지율이 떨어지든 말든 신경쓰지 않는 것인가도 자연히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이들은 당 지지율이 떨어져도 아무런 피해 없습니다.
또한 대통령 지지율이 떨어질 수록 자기들의 힘은 더더욱 강력해 집니다.


 그러니 페미계파를 공격한다며 기승전문재인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공격한다는 자들의 전략이
얼마나 멍청한 것인지를 알 수 있죠.


 무엇보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를 위한 미국 중국 북한과의 협상과, 

김상조 위원장을 앞세운 재벌개혁 그리고 사법개혁 등 굵직굵직한 상대와의 한타를 진행 중입니다.

내부 트롤러의 멱살을 쥐어 잡아서라도 한타에 참여 시켜야 하는 상황이라는 겁니다.

몸에 암이 있더라도 총탄이 오고 가는 전쟁터에 있다면 개복 수술을 할 수가 없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모든 일에는 우선순위와 적절한 때가 있는 것입니다.  


 이를 가장 적절히 보여주는 사례가,

지정생존자라는 유명 미국드라마에 그대로 나옵니다.

 주인공 잭바우어는 대통령이 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와이프인 영부인이 총기규제를 찬성하는 발언을 한 것을 빌미로 공격을 받아
모든 국정동력이 스톱되고 집권 초기부터 식물정부가 될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원하는 걸 아무것도 추진 못하고 집권초반부터 죽어 버리는 겁니다.

 총기이슈또한 미국 국민을 반반으로 찢어지게 하는 이슈이기 때문이죠. 작금의 페미 이슈와 유사합니다.
이로인해 잭바우어는 총기규제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부인의 발언을 수습하고 사태를 봉합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왜냐면 대통령은 국가의 이득을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그러지 못한 사람은 대통령이 될 자격도 없는 것이고요.
 

 문재인대통령은 어떻게든 여당 내 의원들 다독여서 원팀으로 만들어서

한반도 평화와 경제정책, 재벌개혁, 사법개혁 등 주요 현안들을 풀어나가는게 사명입니다.
마치 트롤러 다독여서 어떻게든 한타 참여하게 만들어야 하는 상황과도 같죠.

 

 이런 상황에서 계파 하나 없이 국민지지율 하나로 대선후보가 되서 여전히 견제받는 문통에게,
다른 계파의 잘못까지 문통에게 뒤집어 씌우는 자들이 있는 거고요.

 그러나 현실은,
페미계파들은 탁현민 표창원 공격하며 언제든 아군 공격하며 트롤링 할 수 있다는 의지를 
집권 초기부터 무력 시위로 보였고,
여성부장관도 대통령인사권 침해하며 청와대와 척을 지길 두려워하질 않았고,
작금의 메갈 시위만 봐도 문재인 대통령 공격하고 압박하는 모습을 꾸준히 보이고 있죠.


 이렇게 팀내에 트롤러를 둔 상태에서 여러분이,

한반도 평화를 위한 미국 중국 북한과의 협상과, 김상조 위원장을 앞세운 재벌개혁 등 

큼직큼직한 한타를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게임 던지고 싶겠죠?
하지만 국가의 이득과 국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여겨야 하는 대통령은 그래선 안 되죠.

 그렇다고 한타를 앞두고 팀내에서 페미와 싸움을 벌이면?
일단 여론에 가장 큰 영향을 줄 언론들이 어떤 프레임을 짤 지는 바로 예상 되실 겁니다.
JTBC를 선두로 한 언론들은 죄다 페미 편입니다.
또한 언론들은 모두 반문을 기치로 한 전적도 있는 곳들이죠.

방송과 지면을 통해 대통령의 성평등 인식에 대해 우려한다면서 24시간, 한달 내내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서 아마추어적이고 정치적 고려능력이 없다며 조리돌림을 시작할 겁니다.
국민들은 대통령의 발언이 논란거리가 되고 이로인해 소란스러워진 것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생성하기 시작할 것이고 이를 명분으로 페미시위는 격화되겠죠.

페미시위에서는 구호로 탄핵을 외치기 시작할 거고 언론에서는 신나서 이를 헤드라인으로 받아쓸 겁니다.
그리고 국민들은 그런 소란스러움을 결국 대통령의 잘못으로 인식하게 될 겁니다.

 당연히 한타 자체가 파토나는 건 물론이고, 
대통령 지지율이 떨어지는 걸 노려 지방호족이 파벌과 인맥을 동원해 반란을 일으키겠죠.
여당 내에 분열이 일어날 겁니다.

당 내의 불화는 곧 대통령이 추진하고자 하는 모든 정책의 동력을 멈춰버릴 겁니다.
야당은 논평을 내서 포화를 쏟아 붓겠죠.
국회는 멈추고, 정책들도 멈추고, 남은 것은 페미로 찢어진 국민 사이의 감정싸움 뿐. 

 벌어질 일들이 눈에 빤히 보입니다.

 이처럼 일반인들 수준에서는 자신의 감정에 따라 마음껏 행동하고
그에 따른 결과를 자기 혼자 짊어지면 끝이지만,
국가를 책임지는 대통령은 절대 그래선 안 되는 거죠.


 그럼 지금 페미들이 벌이는 분탕질을 이대로 보고만 있으란 말이냐?
전혀 그렇지 않죠.

 두가지를 알아야 합니다.
첫째, 공격방향이 정확해야 하고, 
둘째, 모든 일엔 때와 타이밍이 있습니다.

 먼저 공격방향이 기승전문재인이거나,
혹은 적을 뭉뚱그려서 정부를 공격하는 것은 자승자박의 전략이죠. 아님 다른의도가 숨어있거나.
마치 간에 생긴 암을 공격해야 하는데 간을 통째로 공격하는 것과 같죠.
혹은 암을 무찔러야 한다며 뒤통수를 때리면 사람이 다치지, 암이 아얏! 할까요?
오히려 이때문에 몸이 약해져 면역력 떨어지면 병마의 세력이 더욱 커질 뿐이죠.

 그럼 무엇을 공격해야 하는가?
정확히 페미니즘이란 그들의 본질적 무기를 논파하고 웃음거리로 만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페미가 얼마나 비논리적이고 멍청한 논리를 주장하고 있는지를 공격방향으로 삼아야 하죠.
그리고 이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증폭되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서 페미계파의 패악질에 대한 국민적 분노와 여론이 임계점을 넘어야 합니다.
그렇게 충분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어야만 '명분'이 생깁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앞서 이야기 한 두번째 조건인 '타이밍'입니다.

 정치에선 명분이 없으면 함부로 다른 계파를 못 건드립니다. 
역사적으로 정치에서 명분이 중요하지 않은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명분없는 공격은 타계파에 대한 정치탄압이 되어버릴 뿐입니다.

 그리고 곧바로 트롤링으로 이어지겠죠.
동료의원들 표모아서 모아서 대통령이 추진하는 정책 일일이 훼방놓고
야당하고 손잡고 국회파업도 할만한 놈들이죠.
하지만 명분이 있다면 달라지죠. 부패를 잡아내고 사법적으로 처리하는게 늦지만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페미계파의 패악질을 막는 것도 결국엔 명분 싸움입니다.
페미계파를 지원하는 것은 JTBC를 비롯한 언론들입니다.
반문이란 기치 아래 전략적으로 엮여 있기도 하죠.
이 언론들을 찍어 누를 정도의 국민적 공감대와 분노가 차오르길 좀 더 기다려야 합니다.

 그럼 결국엔 임계점을 넘어 뚜껑을 밀어 올릴 정도의 여론의 힘이 생겼을 때,
결국엔 국민적 여론을 명분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아직 그 정도 수준에 전혀 미치지 못했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를 많이 하지 않는 대다수의 일반 사람들은 
아직까지 이퀄리즘과 페미니즘의 차이도 제대로 구분 못합니다.

 하지만 결국엔 소셜미디어를 통해 본질을 대다수의 사람이 인식하게 될 시점은 오게 되어 있습니다.
유튜브의 조던 피터슨 교수의 영상들이나, 
국내 유튜버로 따지면 마재TV와 같은 채널과 같이 논리를 바탕으로 페미니즘의 오류를 논파하는 영상들은
자연스럽게 입소문을 통해 점점 더 넓은 층으로 퍼지기 마련이고 
일반인들이 페미니즘에 부끄러움을 느끼게 하는 시점은 반드시 빠르든 늦든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 여론의 힘이 페미언론들의 만드는 프레임의 힘을 넘어설 때를 만들면 됩니다.
해외 사례를 보더라도 페미니스트가 웃음거리가 되는 시점은 반드시 옵니다.

늦는 것처럼 보이더라도 가장 빠른 길이 정도를 걷는 것입니다.
페미니즘과, 이를 도구로 삼아 이기심을 충족시키려 하는 자들은
결국엔 그들의 이기심의 본질이 웃음거리가 되는 순간 잡아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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