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딴지펌)김어준 뉴스공장 50억 벌어줬답니다.ㄷㄷ
게시물ID : sisa_11190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란송이
추천 : 24
조회수 : 3588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8/10/29 20:05:54
라디오 청취율 최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tbs교통방송 프로그램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29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도마 위에 올랐다. 법적으로 협찬광고가 금지된 뉴스 프로그램에 가까운데도 연간 50억원 이상의 협찬광고를 끌어모으고 있다는 점이 문제가 됐다.

tbs교통방송은 서울시 산하기관이어서 사장을 박원순 서울시장이 임명하며, PD 등 제작진도 지방공무원 신분이다.

이날 국감에서 박선숙 바른미래당 의원은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뉴스 보도·논평 프로그램으로 볼 수 있다”며 “방송법은 뉴스 프로그램에 대한 협찬을 금지하고 있으나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2016년 15억원, 2017년 43억원에 이어 올해 57억원 정도의 협찬광고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과거 이 프로그램에 대해 ‘과도한 협찬광고를 지양해 달라’는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김어준의 뉴스공장 측은 이 권고를 무시한 채 협찬 단가를 매년 인상하는 등 ‘배짱’을 부리고 있다는 게 박 의원의 주장이다.

이에 대해 이효성 방통위원장은 이 프로그램을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 생각한다”며 “과도한 협찬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답했다. 또 “tbs라는 방송매체가 갖는 법적 특수성 때문에 법리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경진 민주평화당 의원은 “tbs 사장 임명권자는 특정 정당 당적을 가진 사람(박원순 시장)이고 tbs 직원들은 서울시 지방공무원”이라며 “공무원이 돌아다니면서 기업들에게 협찬을 받는 것이 말이 되느냐”고 비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15&aid=0004034858

 

 

그에 반해서 김어준의 연봉

 

앞서 16일 자유한국당 관계자가 서울시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tbs는 김어준씨에게 매주 500만원의 출연료를 지급하고 있다. 연봉으로 환산하면 약 1억 7900만원 선이다

 

김어준이  TBS FM 먹여 살리네요 ㅎㄷㄷ 대박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