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날 조사는 친형 강제입원과 관련된 직권남용과 허위사실 유포, 대장동 개발·검사사칭·일베 가입·조폭 연루설 등과 관련된 허위사실 유포 등 6가지 의혹에 대해 사실확인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하지만 이 지사는 친형 강제입원과 관련된 내용 이외에 나머지 의혹에 대해서는 진술서를 미리 준비해 수사팀에 전달한 뒤 수사관의 질문에 "진술서로 대체하겠다"는 식으로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점심 식사 후 재개된 조사에서 이 지사는 일부 쟁점 사항에 대해 '진술서로 대체하겠다'며 조사에 응하지 않았다"며 "이 지사는 재출석 요구에 대해서도 거부 의사를 표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까지 수사 진행 사항을 종합 검토해 재소환을 요구하거나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경찰이 이 지사를 재소환 조사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해졌다
100% 확실한건 아직 없습니다.
다만 우리가 알고있는건 유튜브에 올라온 전화통화입니다.
여기서 혜경궁 김씨가 이재명지사의 형을 정신병원에 넣는걸 내가(해경궁김씨)가 말였다. 라고 말을 했다는것입니다.
근데
오늘 조사에서는 이재명지사는 형수가 형을 강제 입원 시켯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
혜경궁김씨 말과 180도 배치되는 발언이죠?
형수는 이지사가 했다고 하고 이지사는 형수가 했다고 하고
근데 여러분
2018년 7월 11 일 기사를 보면 경찰에서 분명히 분당보건소와 성남시 정신관련병원 4곳정도 압수수색 했는데
왜 결과가 하나도 없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이지사 말대로면 형수가 했으면 정신병원측이나 보건소측에서 형수가 지시 했다고 말을 할건데..
데리고간 사람은 있는데 지시한 사람이 없는 이상한 사건이네요
언제쯤 이문제가 100% 밝혀지는지 왜 이리 수사가 느린지 사실인지 사실이아닌지 그것 조차도 밝혀진게 없네요.
살다살다 이런 사건은 처음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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