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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소비시장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게시물ID : sisa_11196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확실해?
추천 : 5
조회수 : 1255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8/11/04 13: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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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소비시장이 게속 성장하는 데 맞춰 한국이 소비재 수출을 늘려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한국은행이 4일 해외경제포커스에 게재한 '중국 소비시장 변화의 특징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소비시장 규모가 지난해 4조7000억달러에 이르며 전 세계 소비시장의 10.5%를 차지한다. 이는 미국에 이어 2위이며, 2022년에는 미국의 44%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더구나 미중 통상분쟁으로 중국의 내수중심 성장전략이 가속화할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의 전체 소비(최종소비지출) 규모는 지난해 43조5000억위안으로 국내총생산(GDP)의 52.6%다. 예전보다 높아졌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78.4%)보다 아직 낮다. 

중국 소비행태는 개인화, 디지털화, 고급화하는 등 질적으로도 달라질 것으로 분석된다. 

1인가구 비중이 빠르게 늘어나는 점이 큰 특징이다. 1인가구는 소비활동에 적극적이고 외식과 여가, 유흥 등 자신을 위한 소비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배달전문 서비스와 반려동물 시장의 성장도 1인가구 영향이다. 

전자상거래 시장이 최근 5년간 연평균 30% 넘게 증가하며 온라인 유통시장이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이 가운데 화장품, 유아용품 등은 수입품이 크게 선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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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대한 반감이 있는 분들도 많지만

중국에서 일하고 있는 제가 한국 언론이나 여론 등을 접하면 

지리적으로 이렇게 가까운데 우리가 너무 모른다 - 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현대이전에 침략을 많이 받아 DNA에 적대감이 쌓였다고 해도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데 

무엇보다도 현지에서 보는 중국은 아직 블루오션입니다

한국과 한국인에 대해 적대감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고들 오해하시지만

아무 이유없이 좋아해주는 사람이 훨씬 더 많고

그 환대가 박근혜(총명한 한국인들이 뽑은 매우 총명할 대통령) 까지 칭찬할 때는 비록 괴로웠지만

아직은 순수하고 좋은 사람들이 더 많은 나라입니다

가끔 주변 사람들은 다 이리도 단순하고 실용주의자들인데

드라마나 영화 댓글들 읽다보면 

이렇게 생각이 깊고 좋은 문장을 쓰는 사람들은 다 어디 살고 있나 싶기도 하고

노자는 어디서 나온 노자인가 싶기도 하고

저로서는 재미있고 좋아하는 나라입니다

무엇보다도 같은 노력을 경주할 경우 성공할 확률이 높을만큼 시장이 커요 ㅎㅎ




출처 https://news.v.daum.net/v/gh2VOAXE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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