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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억 구미 새마을공원 문 연 첫주말 ‘휑~’
게시물ID : sisa_11196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른밤내가온다
추천 : 5
조회수 : 198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8/11/04 22: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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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종 치기·새마을자전거 타기 체험

시민들 “전시관 볼 거 없어 산책만”

195억 사료관 시공중…예산 논란 지속





‘덮어 놓고 낳다 보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 ‘반공, 때려잡자 공산당 신고하자 고정간첩’.

4일 오후 1시께 경북 구미시 상모동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전시관 안 태동관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 만들어진 낡은 벽보들이 벽에 붙어 있었다. 그 시절 생산된 시멘트 자루도 전시돼 있었다. 역사관에는 국민체조 영상이 흘러나왔고, ‘새마을 자전거 타기’와 ‘새벽종 치기’ 체험 코너도 마련돼 있었다. 전시물 대부분은 옛날 사진과 설명 자료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8&aid=0002431100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8&aid=000243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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