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유출 정황 증거 20개 이상"…쌍둥이 자퇴서 제출
학교 시험 문제를 빼돌려서 쌍둥이 딸에게 알려준 혐의를 받고 있는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이 어젯(6일)밤 구속된 가운데 역시 피의자 신분인 두 딸이 지난주 학교에 자퇴서를 낸 걸로 확인됐습니다.
자퇴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 이제 학교측에서 자퇴서 받아들이겟죠.. 이 핑계 저핑계 대서 시간만 질질끌고 있는 학교측도 사실 문제 였는데 말입니다.
# 내신이 중요한 이떄 쌍둥이 자매 시험성적 0 점 처리 목소리 높았죠
# 내신등급 떄문에 피해보는 학생들은 그나마 걱정이 덜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