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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한달 만에 전원책 ‘해촉’…“새 인사 동의 구하는 중”(종합)
게시물ID : sisa_11200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른밤내가온다
추천 : 8
조회수 : 104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8/11/09 15: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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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자루 쥐어준 뒤 ‘건건이’ 대립…전대 연기 갈등서 최고조
김용태 “새 인사 동의시 최단기간 검증 후 조강특위 인선”
체면 구긴 김병준…“제 부덕의 소치, 전원책에게도 사과”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가 9일 전국 당협위원장 교체작업 등을 진행 중이던 전원책 조직강화특위 위원을 전격 해촉했다. 김병준 비대위원장이 현역 물갈이를 위한 ‘칼자루’를 쥐어준 지 한달 만이다.

당연직 조강특위 위원장인 김용태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대위의 전날 결정사항에 동의할 수 없다는 뜻을 밝힌 전원책 조강특위 위원을 해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날 비대위가 특히 전 위원을 겨냥해 결정한 내용은 내년 2월말 전당대회 일정 연기 불가, 조강특위 역할을 벗어난 언행에 대한 각별한 유의 당부 등이다. 

그간 김병준 위원장과 전원책 위원이 전대 일정과 당협위원장 당무감사를 통한 현역 물갈이 폭과 대상 등 건건이 대립해오면서 일촉즉발 상황까지 몰리자, 결국 임면권을 가진 김 위원장이 전 위원을 해촉하는 수순을 밟은 것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8&aid=0004247016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8&aid=0004247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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