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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류의 한일이슈 관련 일본 편항성..
게시물ID : sisa_11201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골목샛길(가입:2015-05-14 방문:264)
추천 : 7
조회수 : 87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11/10 01:45:01

 미국 외교협회council on foreign relations라고 있죠. 비영리 싱크탱크라고는 하지만 100년 가까운 역사와 거쳐간 국무부 장관의 면면을 봐도 미국 내 최고 권위의 민간 싱크탱크이죠. 저 유명한 포린 어페어foreign affairs를 발행하는 곳이기도 하고요. 세계정부관련 음모론에도 단골 떡밥...

아무튼 여기서 어제자로 한일 관계의 긍정적인 순간을 기념할 기회를 잃다라는 제목으로 컬럼을 하나 올리는데 내용이 웃기지도 않습니다.  

먼저 올해가 김대중 오부치 공동선언 20주년이라며 당시 양 정상이 얼마나 미래 지향적으로 양국 관계를 발전시키려고 했는지 열거하죠. 실제로 당시 오부치의 발언은 상당히 진보된 것이었죠.  
일본의 식민지 지배로 한국 국민에게 다대한 손해와 고통을 안겨주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받아들이며 사죄한다고 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이후 현재의 아베 총리의 역사인식이 얼마나 퇴행적이고 천박한가에 대한 설명은 전혀 없이 김대중 오부치 공동선언과 503의 2015년 위안부 합의를 줄창 들이대며 합의를 일방적으로 한국이 파기했다,  합의에도 불구하고 소녀상을 세우려 했다, 대법원 판결이 이렇게 나왔다는둥 말 그대로 김대중 오부치 공동선언에 담긴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가 한국 탓에 엉망진창이 됐다는 식의 논리 전개를 합니다. 이건 뭐, 자세한 이해가 없는 일반 외국인이 보면 발전 없는 한국인이란 말 밖에 더 나오겠나요. 다른 곳도 아니고 cfr 같은 곳에 실린 컬럼인데.  

미국의 전략적 목적 때문인지 뉴공에서 한창 나왔던 일본계 자금 영향인지는 알 수 없으나 문제가 많네요 확실히.. 
출처 https://www.cfr.org/blog/missed-opportunity-commemorate-positive-moment-korea-japan-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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