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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감귤 답례품 수송기로 보낸 뉴스를 보며 새삼 놀라웠습니다.
게시물ID : sisa_11201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oA*
추천 : 28
조회수 : 178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11/11 20:39:42
우리 군 수송기가 북에 가는 것 자체가 엄청난 뉴스가 되었었는데...

이제는 그렇지 않네요.

게다가 재주에서 평양 직항로는 또 처음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북에 가는 것이 이렇게 자연스러울 수 있는지.

원래 우리는 하나니까요.

이런 분위기 좋습니다.

모든 강은 바다로 흐른다고 했습니다.

통일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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