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5부터 보면
◇ 김현정> 그 질문이 지금 들어와서...
◆ 이재명> 예를 들면 제 가족이고 제가 집안의 가장이고 하나의 제 가족 구성원 중에 누군가 그런 부도덕한 행위를 했다면 책임지는 건 맞는데 공직을 걸고 사퇴니 마니 하는 것들은 좀 오버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퇴할 생각따위는 없는 것 같고...
배우자의 출당사유가 이재명 본인에게도 해당되는지 여부가 궁금하네요.
더불어 민주당 입장은 김씨의 출당을 검찰의 기소 여부와 법원의 판단을 보고 나서 판단한다고 합니다.
출당여부와 상관없이 이재명은 법정판결이 날 때까지 경기도지사 자리에서 존버할 테고 부인이 혜경궁김씨라고 판결이 나와도 계속 존버할 겁니다.
결국 법원판결 후 여론에 의해 스스로 자진사퇴하도록 하는 수 밖에 없다는 거죠.
아니라면 다음 지선까지 계속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봐야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