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주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올해 마지막 순방길에 오른다.
25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금요일이던 지난 23일부터 공개일정을 잡지 않고 순방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통상 월요일 오후에 주재하던 수석·보좌관 회의는 26일에도 생략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내에서 앙헬 구리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만 접견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순방 준비에 공을 들일 것으로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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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줄 서커스를 하고있는 한국의 특수상황에
취임초기부터 다자외교 안전 그물망을 촘촘하게 준비하시던 대통령 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