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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국민투표에서 원전충들이 난리치고 있습니다.
게시물ID : sisa_11216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엄지꼼지
추천 : 7
조회수 : 126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11/27 17:34:57
며칠전 타이완 국민투표결과에서 탈원전 정책 폐지 찬성으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려가지 블랙아웃을 비롯한 부작용 때문이라고 하는데.
사실 탈원전 정책을 펼때 너무 급진적으로 간게 원인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경제지를 비롯한 원전충들이 타이완 국민투표결과를 보여주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탈원전 정책에 테클을 걸고 있습니다.
저들 원전충들은 문재인 대통령의 탈원전 정책에 대해서 무조건 원전을 폐쇄한다는 식으로 진행되는줄 아나본데.
사실은 기존의 지어진 원전들은 수명이 도래할때 까지 유지하고 수명이 다된 원전을 조금씩 조금씩 폐쇄해서 점차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높이는 것입니다.
즉 급진적으로 가면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정책으로 가는 겁니다.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서도 체르노빌 사고 이후 점차 장기적으로 신재생 에너지 비율을 높여서 탈원전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탈원전 하는 이유는 체르노빌과 후쿠시마 사고도 있지만. 제일 결정적인건 핵폐기물 처리 문제입니다. 특히 핵연료봉같은 고준의 핵폐기물의 경우 어떻게 처리할 방도가 없습니다.
그냥 이대로 방치하거나 혹은 깊은 땅속에 묻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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