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자 ‘한미동맹 균열 심각…靑의 실토’ 등 2건아시아경제는 해킹 논란을 야기한 지난 26일자 1, 3면에 게재한 ‘한미동맹 균열 심각…靑의 실토’ 등 2건의 기사를 경찰의 관련 수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취소합니다.
청와대는 이 보도에 대해 청와대 국가안보실을 사칭해 작성한 문건으로 해킹을 통해 전파됐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본지는 진행 중인 경찰 수사에 성실하게 임할 것입니다. 만약 수사 결과 이 보도와 관련, 해킹 조작이 있었다면 본지 또한 피해자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신뢰를 생명으로 하는 언론사로서 책임질 부분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이행할 것을 밝혀드립니다. 혼란을 겪은 독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 사과는 당연한거죠. 사실이 밝혀지면 엄중처벌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