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건에 대한 얘기를 합니다.

일단 이건에 대해서 멀리서 큰 그림을 봐야 한다고 얘길 합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현실에서 이사건을 중도층이 바라보는 관점에 대해서도요.

 

대선기간이 아닌데 집권여당의 대선주자로 언급되던 인물들이 이렇게 털리는걸 본적이 있느냐? 

공격하는 측에서야 그만큼 부도덕하기 때문인것이다. 라고 얘길 하겠지만...

 

결과만 놓구 보시죠.

지금 다 날라가고 있죠.

안희정 갔고

이재명 회생불가고

박원순 진행중

김경수절반의성공

이낙연은 어떨까요?

 

과거를 생각해보자 합니다.

친박비박 프레임때 우리가 어땠느냐??

졸라 신나서 구경

당시 싸움에서 최대 피해자는 누구??

박근혜

 

이번건 역시 이런 분열 프레임에서 가장 피해보는건 누구??

문재인대통령님

 

현재 문통을 경제로 공격하는건 무능프레임의 한가지라 합니다.

그리고 현재 이재명건은 정서적프레임

정서적프레임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얘길 합니다. 

 

결국 , 이런건 중도적입장을 가진 사람들이 문통에게서 떨어지는 효과가 생깁니다.

 

총수가 얘기합니다.

이재명건의 본질이나 내용얘기가 아니라고..

다만 이 사건으로 인해서 어떤 영향이 올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라고 합니다.

 

그리고 친문이라든지 하는 계파에 대해서 일반 중도층 사람들이 바라보는 관점에 대한 설명을 해줍니다.

멀리 10발짝 떨어져서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저런게 친박비박 이랑 똑같이 본다는 설명

 

이건을 키우고 얘기하는 세력들 입장에서는 이재명이 중요한게 아니라 얘길 합니다.

 

자꾸 이재명 지지하냐 마냐라는 병신같은 프레임을 들이대면서 평가를 하고 내부분란으로 이어지고 있죠.

 

무슨 현상이 생길까요??

 

정치혐오를 부른다.

문재인정부의 세련됨을 부순다.

자발적인 정치참여를 해체시키는 동력이 된다.

중도층의 이탈로 이어진다.

관료사회의 충성도를 떨어뜨린다는점(이 정부 계속 가는거야?) 

 

이러한 현상들이 과연 문재인대통령님께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이 정부에 도움이 되는겁니까?

 

그리고 추가로 얘길 합니다.

 

어떤 사람들이 누굴 지키느니 마느니 얘길 하고 다닌다고ㄷㄷㄷ

 

근데 김경수지사 두루킹때 뉴스공장만 얘길했다고 ㄷㄷㄷ

이건 팩트죠.

총수가 다 깨부셨죠.

 

안희정건에 대해서 다른시각 가진 언론이 있었느냐는 얘기도 합니다. 

즉 , 언론들이 민주당 후보들을 깨부시면 깨부셨지 , 그들의 입장을 들어보지도 않을테니까요. 적어도 언론은 양측에 대해서 보도는 하는게 맞거든요.

 

박원순시장에 대한 기사가 나올때 언론이 다르게 하겠냐고?? 합니다.

똑같이 또 나서서 죽일라고 발악하겠죠.

지금도 하고 있구요.

 

이낙연총리한테 같은 일이 생기면 다를꺼 같냐고 묻기도 합니다.

 

결국 이런일은 친문이라고 얘기하는 가짜들이 노리는거라는 얘기라고 하시네요.

 

진짜 문재인지지자라고 하면 취해야 될 냉정한스탠스에 대한 이야기도 합니다.

 

저쪽은 지금 이 사태를 보면서 어떨까요?

신났을꺼라고 ㄷㄷㄷ 얘기합니다.

시발......

 

우리가 마치 비박친박 모습 보는거였을꺼라고

그리고 중도층을 비롯한 민주당지지자들을 결국 패륜지지 같은 프레임으로 만드는거라고

 

더 자세한건 방송을 들어보시길 ㄷㄷㄷ

 

트윗에 대한 이야기도 합니다.

 

언론들이 드라이하게 보도를 했다면 본인도 가만히 있었을거라고

 

즉 , 트위터본사의 정책상 

트위터에서 확인을 안해주는게 걔네 정책이기때문에 본인확인을 할수가 없다는 이야기

저도 2월부터 주변에 같은 얘길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언론에서는 이 얘기는 전혀 없거든요.

한다해도 기사노출이 안되죠. 그 사례도 보여주는군요.

 

그리고 문준용 언급건

저도 사적으로는 이런 비슷한 얘길 한적이 있는데 ㄷㄷㄷ

공소장에 명시된건들의 대부분이 문준용관련건뿐입니다.

 

40건중에 39건이 문준용

 

즉 이 고발때문에 아니 공소장에 저것만 언급되었기 때문에 수사도 있을수 있고 조사도 있을수 있고 한거지요.

 

왜 이런 일이 생긴걸까요? 누구 좋으라고?

 

즉 , 현 상황을 떠나서 재판에 가게되면 언급이 될 문제입니다.

근데 우리에게 문준용건은 민감한 사안이죠.

 

큰그림을 봅시다. 누가 좋아할까요?

 

저는 생각합니다. 저 문준용건이 언급되게 만든게 누구죠?? 

 

저는 이 이슈로 총선프레임까지 가져갈꺼라고 봐요.

중도층들은 이건으로 분명 큰 영향을 받거든요.

 

넓게 봅시다.

 

마지막으로 총수가 얘기합니다.

이재명의 업보가 있으니 싫어할만한 사람은 싫어하시라고

 

다만 문통을 위한다면 10발짝 떨어져서 정신차리고 어떻게 할지 생각해 보라고

 

이재명건에 대해서 어떤 스탠스를 가져야할지 총수가 정리를 해주니 필수시청

 

암이 치료되는 기분

- 내일 다스뵈이다 봐야겠어요. 내용은 사실 그동안 지지자들이 말했던 내용들과 별반차이 없긴해요

  아래 댓글로도 이야기했지만... 문재인 지지자 이미지는 이제 신뢰감이 떨어져서 아마 활동해도 예

  전만큼 신뢰가 안갈거에요. 그래도 끌어안고 갈건 우리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