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효리 반려견 입양했던 보호소서 불..유기견 등 260여마리 죽어
게시물ID : sisa_11224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유타야
추천 : 7
조회수 : 77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12/07 12:01:11

7일 오전 2시 10분께 안성시 미양면의 한 유기동물보호소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3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보호소 내 우리 안에 갇혀 있던 강아지 180여 마리와 고양이 80여 마리가 타 죽었다.

또 축사 380㎡ 중 190㎡와 에어컨과 사료 등 집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른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화재를 진합하던 전모(33) 소방교가 유기견에게 오른쪽 발등을 물려 치료를 받았다.

화재 당시 보호소에서는 강아지 400여 마리와 고양이 100여 마리 등 총 500여 마리의 유기동물을 보호하고 있었다.


- 안타까운 일이네요. 그리고 그들은 인형이 아니에요. 10년 이상 함께 지켜줘야 할 가족입니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181207104326719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