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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가 취재한 지지율 분석
게시물ID : sisa_11226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깨끗한한국
추천 : 8/2
조회수 : 155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12/09 23:46:39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 50%선이 붕괴된 가운데,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문 대통령에 대한 성별지지율 격차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이달 7일 발표한 문재인 대통령 지지도 정례조사 자료를 보면 우선 남성의 경우 부정평가가 48%로, 긍정평가(44%)보다 4%포인트 높았습니다. 남성만 놓고보면 처음으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질렀습니다.

반면 여성은 긍정평가가 53%로 부정평가(34%)보다 훨씬 우세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초부터 각종 여론조사에서 여성의 대통령 지지율이 남성보다 다소 높은 경향은 있었지만, 성별 격차가 뚜렷하게 벌어진 건 처음입니다.
 
한 대학생은 "성별 갈등에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최근 이수역 사건과 여당의 대응을 보고 크게 놀랐다. 처음에는 나도 여성들이 억울하게 맞은 사건이라 생각해 남성 처벌 청원에도 참여했지만, 막상 실상을 들여다보니 피해자라고 주장했던 여성들의 글이 상당수 거짓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젊은 층에서만 남녀 격차가 크게 나타나는 건 아무래도 최근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젠더 이슈나 대체복무 등의 문제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며 남성들은 문재인 정부 들어 여성들이 목소리가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는 인식이 깔려있다고 말합니다.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332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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