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렬 변호사가 뉴비씨 방송 인터뷰에 나와서 혜경궁 계정 트윗의 70%가 성남시장 집무실에서 작성됐다고 하면서,
이재명지사가 혜경궁계정의 진짜 주인공이라고 주장을 하던데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게 가능한 일인가 싶습니다.
혜경궁계정 트윗이 4만여건이 작성됐다고 하는데 그중에 70%면 2만 8천여건.

5년동안 작성했다고 가정했을 때, 1년에 5,600건.
휴일빼고 한달에 20일 근무한다고 가정했을 때 1년에 240일 이니까 하루에 23건씩 매일 꼬박꼬박 써야지 가능한 일인데, 가능한 일일까요?

어떤 근거로 저런 주장을 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이게 진짜 사실이라고 한다면 왜 그동안 입다물고 있었는지..
그리고 그 전에 계속 주장하던 스모킹건에 대해서는 왜 한 마디도 안하는지.. 
정말 스모킹건이 있기나 했던 것인지.. 

마무리가 영 개운치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