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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에 대한 2030남자들의 불만이 제대로 폭발한건
게시물ID : sisa_11229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yamism
추천 : 12/4
조회수 : 106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2/13 21:34:31
곰탕집 사건이 이슈가 된 이후라고 봅니다

다른 이유가 아니라 아 일반인인 나도 언제든 저런 일을 당할 수 있겠구나, 무섭다 라는 불안감

생존에 대한 위기감, 공포가 분노의 형태로 터져나온거라고 생각해요

왜 저 일이 저렇게 된거지?하면서 찾아보다 메갈 워마드로 대변되는 레디컬 페미니즘의 개소리들을 보게되면서 다시한번 분노하게되고, 안티페미류의 주도로 그 분노는 방향성을 갖게 된 것이죠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젠더갈등, 나아가 정치적 올바름이라는 이슈는, 물론 그 나름의 가치가 있을수도 있겠습니다마는 시급한것도 아니고 급하게 해결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래서도 안되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문제가, 혐오로 장사하는 벌레같은 인간들 때문에 일정 선을 넘어서 커다란 사회문제가 되버렸고 그 흐름은 어쩌면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흐름이 되버린 것 같습니다

거기에 정부나 여당의 태도가, 물론 특정 세력의 물타기 및 왜곡에 의한 프레임이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이해 안되는 방향으로 작용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 굳이 갈등이 야기되는 방향으로 일이 진행되는것인가? 여성계가 쌓아놓은 힘이 그만큼 강하다는 것인가? 이런 의문과 그에 따른 비판은, 솔직히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성계는 슬슬 현실을 보길 바랍니다.
혐오장사를 통해 쏠쏠하게 벌었겠지만, 옳지 않은 방법으로 얻은것은 반드시 그 대가가 따르기 마련입니다
그 대가를, 우리 사회 전체가 치루게 되는 그런 우는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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