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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청년층 취업자 큰 폭 증가..단기 일자리 정책 요인 아냐"
게시물ID : sisa_11233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확실해?
추천 : 19
조회수 : 79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12/18 21: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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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난달 취업자 증가폭이 크게 확대되는 등 고용여건이 개선된 것을 두고 청년 및 60대 이상 고령층의 고용 확대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을 내놨다.

18일 고용노동부의 ‘11월 고용동향’ 분석에 따르면 청년층(15∼29세)은 인구가 13만7000명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취업자가 9만6000명 증가하며 고용률이 1.7%포인트 올랐다고 밝혔다. 특히 노동시장 진입 주 연령령층인 25∼29세 청년층의 고용률은 2.9%포인트 오르며 1982년 이래 36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정부의 단기 일자리 정책이 영향을 준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일축했다. 고용부 관계자는 “양질의 일자리인 정보통신, 공공행정 부문에서 상용직이 비중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단기 일자리 정책 효과로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60세 이상 인구 증가폭이 확대되면서 이들 연령대의 취업자가 증가한 것도 고용률 개선에 영향을 줬다는 것이 고용부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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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9 청년 고용률이 1982년 이후 처음으로 높고
그것도 양질의 직장비중이 늘어났다함

출처 https://news.v.daum.net/v/20181218171147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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