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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본부장, 신재민 멍청하다고 비난
게시물ID : sisa_11243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프맨
추천 : 33
조회수 : 374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9/01/03 13:39:00
https://www.ajunews.com/view/20190103101830288#Redyho#_enliple


차현진 한국은행 부산 본부장 페이스북

 

신재민의 주장

-문재인이 박근혜보다 경제 잘하는 거로 보이려고

-1조원 채권 조기상환을 취소.

-4조원의 적자국채 발행을 추진함.

 

차현진 본부장

-신재민은 자기 일도 제대로 모르는 무능한 사람에 불과하다.

-폭로자, 해명하는 사람, 해설하는 사람 모두 포인트를 놓치는게 안타깝다

-국가부도의날 이후 세계은행과 컨설팅해서 제도 도입하는데 참여한 사람으로써 가짜뉴스를 바로잡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신재민이 주장하는 1조의 국채 조기상환이 정무적 판단에 의해 취소됐다.

-이게 무슨 이야기인가? 이건 바로 바이백이다.

-바이백은 채권 시장 관계자 관심 사려는 보여주기 쇼로 국가채무비율 논쟁과는 관계가 없다. 

-바이백은 정부가 일시적으로 남는 돈으로 국채를 만기전에 되사는 조치다.

-보통은 바이백을 한 만큼 다시 국채를 발행하기 때문에, 취소하건 말건 국가 채무비율은 그대로다.

-이걸 그럼 왜하는가? 금융시장 채권거래자들이 묵은김치보다 새 김치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채권의 신품유무)

-묵은 김치는 보험사들이 갖고 있어서 잘 유통안되다보니 거래 중개하는 채권쟁이들은 항상

-새김치를 좋아한다. 바이백은 채권거래자들 입맛 맞추려는 잔재주에 불과하다.

-하지만 채권거래자 입맛에 맞춰 3년 만기 국채를 발행했다가

-이걸 2년만에 바이백하면 국가채무 실질 만기가 짧아진다.

-이는 정부가 불필요, 무계획하게 고금리 장기자금을 조달했다는 증거가 된다.

-만약 국정감사를 한다면 바이백을 취소한게 문제가 아니라 바이백을 자주 실시한 걸로 해야한다.

-근데 이걸 모르는걸 보면 신재민은 자기 일 성격도 이해 못하고

-유능하지도 못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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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멍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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