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년 시대의 허약한 조선도 아닌데 어디서 개수작인지 모르겠네요.
요즘 일본의 대한국 외교정책보면 제국주의시대 열강들이 하던 것과 똑같습니다.
군사력 세계 10위권에 항상 들어가는 한국상대로 뭐하자는 수작인지 모르겠네요.
더구나 일본의 주권은 미국에게 상당부분 위탁된 상태 아닌가요?
이 부분은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만, 미국의 허락이 없으면 아무 것도 못하는 나라가 제국주의 열강 흉내를 내고 있네요.
한국이 제3세계 후진국도 아니고...기가 차네요.
러시아 핵폭격기가 영공에 진입해도 찍소리 못하고, 일개 중국어선이 일본 공무원 납치해도 역시 찍소리 못하고.
심지어 북한에게도 항상 면박이나 당하는 주제에 한국에게만 큰소리치고 있네요.
이런 일본정부를 보면서 열불도 나지만 한편으로는 시대착오적인 일본이 한국에게 나쁘지만은 않아 보여요.
계속 이렇게 정치 경제 외교 군사부분에서 삽질해줬으면 좋겠네요.
잃어버린 30년이 아니라 잃어버린 40년 50년 60년이 쭉 계속되야죠.
아베같은 일본정치인들이 계속 나온다면 일본의 미래는 암담할수 밖에 없죠.
한국해군은 내심 이런 일본과의 대립이 대박이라고 환호하고 있을 듯요.
육군은 북한과의 대립이 있어야 예산 타먹기 유리하고 해군은 북한과의 대립만으로는 부족하죠.
일본정도는 되어야 막대한 예산을 달라고 하죠.
앞으로 핵잠수함, 3천톤급 디젤 잠수함, 대잠전력, 한국형 이지스함 그외에도 여러 다목적함들 추가건조 예산들이 무난해 보이네요.
해군에서 항모도 욕심내고 있는 듯 한데 개인적으로 이건 좀 아니지 싶네요.
앞으로 방산비리없이 사업이 추진되면 엄청난 전력을 한국해군이 보유하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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