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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이야기
게시물ID : sisa_11245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디독
추천 : 0
조회수 : 32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1/06 19:19:24
내가 살고있는 마을의 대표자가 무슨 재판에 계류가 되어 
얼마지 않아 곧 그 재판이 진행된다고한다 

내가 이 마을에 애착을 가지는게 
아버지 직업으로 인하여 여러군데 전학을 다니면서 
최종적으로 초등학교때인가 중학교때인가 
안착된곳이 이곳이다 그때는 국민학교라 했었지...
중학생때는 왜놈들의 교복이 있었고 
따져보니 참 오래 살았다 

나는 지금 내가 사는 마을의 대표자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 
그냥 내가 사는곳의 대표자이니 내가 의견을 개진하고 
그것이 받아들여지던 아니던... 
그동안 
그어떤 이 마을의 대표자도 
내 찌질거리는 의견에 귀끝을 세우고 들으려고 하지 않았다는거...

하지만 달랐다 
뭔가를 이야기 하면 귀를 세우고 아... 저 사람이 뭐를 말하지 ?
나는 잘 모르니 그러면 이것에 대한 잘 아는 사람과 
메칭을 시켜서 나중에 내가 종합적으로 들어봐야겠다

난 내가 스피커 켜고 말한게 
그 대표자에게 들려서 좋아하는게 아니다 

왜?

그 대표자를 내가 뽑아서 세웠으니깐 난 말할 권리가 있는거다 
최소한 지금 우리 마을의 대표자는 우리 마을에 최고의 노력을
하고있다고 보여진다 

그러고 있다는거다...나도 ..그 대표자도 
암튼
약간은 씁쓸하고 속이 상한다...

출처 그냥 내가 겪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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