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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태극기 집회서 나경원 겨냥 폭언…5·18 진상조사 놓고 보수균열
게시물ID : sisa_11246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프맨
추천 : 5
조회수 : 97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9/01/08 14:35:18

오마이 내용이 자세해서 오마이내용 발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47&aid=0002213925)



지난 1월 4일 (지만원 뇌피셜)


나경원

-안녕하세요 ㅎㅎ

-이렇게 님을 부른 이유는....


지만원

-518 진상 조사위원으로 임명해주시려는 거겠죠?!

-전문가인 제가 당연히 해야겠죠!!


나경원

-후....

-저기요. 당신에 대한 세간의 평이 너무 안좋습니다.

-북한군 개입설? 그거 믿는 사람이 세상에 있어요? 거의 없거든요

-자유한국당은 518 민주화 운동을 배신하고 싶지 않아요

-당신을 안고가면 우리 당 망합니다. 

-뭐 그래요. 방법은 있네요.


지만원

-크읏....


나경원

-당신 말고 다른 사람 추천해서 당신이 뒤에서 조종하면 되잖습니까?

 

지만원

-뭐...라고....

-ㅂㄷㅂㄷ


그리고 현재 태극기 집회


지만원

-전라도의 딸 나쁜년!!

-정의감과 국가관이 없는 여자다!!!!(나경원 부친은 충청도출신)

-나경원은 이명박의 졸개나 다름 없다!! 뭐? 다른 사람을 추천해서 조종하라고?

-이게 이명박식 편법의 전형 아니냐!!

-이명박은 입만 열면 거짓말, 행동하면 편법이었다!

-초록은 동색이라 나경원이 이명박 아바타 아니냐!!

-어버이 여러분!!! 나경원을 제 앞에 무릎끓여주십쇼!!

-딸 같은 젊은 여자에게 모욕을 당했습니다!!

-사과를 받아야합니다!!!

-이 여자는 우파 노인 모두를 거지 발싸개로 보고 면전에서 조롱하고 모욕했습니다!!

-국가를 배반하고 정의를 배반하고 약자를 짓밟는 이 여자는 정치판에 있어서는 안되는 여자입니다!!!!


*12일까지 나경원이 버티면 나경원 집 앞에서 시위할 예정이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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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서로 죽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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