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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 할당제하니...남교사 할당제가 떠오르는군요
게시물ID : sisa_11247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물개아저씨
추천 : 2
조회수 : 102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9/01/10 21:03:49
아까 어떤분이 이야기하셨던 것처럼, 정부의 행정은 모든 국민에게 미쳐야 합니다.

경찰행정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교육 서비스 또한 남교사들의 서비스를 꼭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참고로, 여교사가 많아서 남학생들이 여성화된다는 캐캐묵은 이야기는 70년대에나 나오는 진부한 말이니 집어치우죠.

예를 든다면, 남학생들의 2차 성징에서의 고민을 토로한다던가하는 부분 말입니다.

국민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일정부분의 남성이 필요할 것입니다.

현장의 여성교사들도 어느 정도는 남교사들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교사들은 사실 성별보다도 선발과정에서 임용성적을 중요 요소로 여깁니다.

현 상황같이 남성과 여성의 검정을 같은 기준으로 한다면 남성이 합격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서비스는 필요한 것이 현실인데 남교사 할당제를 하지 않을수가 있겠습니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뭔가 수많은 반박이 들어올거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작성해보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사안에 대해서는 대구민주당원님의 의견도 한번 생각해서 응용해보는게 좋지 않겠나 싶습니다.

이를테면... 일단 평교사 임용에 있어서는 같은 기준으로 현재와 똑같이 하지만 남학생을 위한 상담교사라던가 하는 특수직 부분에는  채용기준과 업무구분이 아예 분리되는것도 괜찮다고 보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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