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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vs sbs...두 시각...
게시물ID : sisa_11251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라더진
추천 : 6
조회수 : 195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9/01/17 12:00:18
 
여기에는 일단 확정편향적인 두 시각이 존재함...
첫째...투기다
둘째...지역발전을 위한 애향심의 투자다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게...결과임
 
먼저
sbs...보도 내용을 보면 이건 투기다란 확증편향을 가진 보도임(그것도 소속위와 관련된...)
손혜원...지역발전을 위한 애향심이다.
 
그렇다면 중요한건 결과임.
금전적 이득이 있냐 없냐...
현재까진 없다는쪽이 맞는거 같으나 ...미래에는 있을수도 있다.
그러니 파단이 애매할수가 있음
 
살인범 검거율이 90%를 훌쩍 넘기는건 그 동기와 결과가 명확하기 때문임
4가지를 거의 벗어날수 없음
1.돈 (채무관계나 보험)
2.치정 (여자 남자관계)
3.분노(어제 저녁 싸웠다거나 평소 사이가 안좋았다거나)
이거 3개면 거의 다 잡음
다만
4.우발적 범죄...이게 쬐금 잡아내기 애매함 명확한 동기가 없어서 (여러가지가 있음 강간 싸이코패스 분노조절장애 정신치료 등등등...)
 
그렇다면
현재 금전적 이득이 없다면
미래에 있을것이다고 예측하고 투기라고 몰아붙인다면 조금 무리임
만약 투기로 잡을려면 몇년뒤 금전적 이득이 있을때 잡았어야함...
 
미래에 이럴것이다 예측해서 누구에게나 잣대를 들이댄다면 ...너무 가혹함.
다만 지금이라도 상당한 금전적 이득이 있다면 sbs에 손을 들어주겠지만
지금 금전적 이득이 없는 상태에서 투기인지 애향심의 발로인지 판단하는것은
흔히 말하는 뇌피셜임...
 
범죄자도
심증은 있어도 물증이 없다면 무죄인데.
심증도 물증도 애매한 상태에서 확증편향은 너무 위험하다고 봄...그것도 언론이 그런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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