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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의원 의혹 이 인터뷰 기사도 참고하심 될듯 싶습니다..
게시물ID : sisa_11251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근드운
추천 : 5
조회수 : 132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9/01/17 19:29:11
지난해 정부는 목포에 있는 건물들 중에 근대 역사로서 가치가 있는 건물들을 보존하기 위해서 1.5km 거리. 그러니까 이게 면적으로 따지면 11만 4000제곱미터더군요. 평수로 좀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3만 4000여 평 정도. 3만 4485평입니다, 정확히는. 이 거리를 통째로 문화재로 지정을 했습니다. 건물이 아니라 그 거리 전체가 문화재로 지정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하는데요. 

그런데 알고보니 이 문화재로 지정된 거리 안에 손혜원 의원의 남편 명의의 재단 혹은 친척들, 지인들이 소유한 건물이 9개가 되더라. 문화재로 등록되기 직전에 집중 매입이 됐더라. 지금 그 건물들은 4배나 시세가 올랐다, 이런 내용입니다. 결국은 손혜원 의원이 이쪽이 문화재로 지정될 걸 미리 알고 집을 투기 목적으로 사들인 것이 아니냐, 지인들을 통해서. 이런 의혹들이 제기가 되는 거죠. 당사자,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 연결을 해 보겠습니다. 손 의원님, 안녕하세요? 

◆ 손혜원> 네, 안녕하세요. 


◇ 김현정> 제가 우선 팩트부터 확인을 해 봐야 되겠습니다. 남편이 이사장으로 있는 문화 재단 명의로 3채, 조카 A씨가 3채 또 조카 B씨와 보좌관 딸 공동 명의로 2채, 보좌관 배우자 명의로 1채. 맞습니까? 

◆ 손혜원> 거기까지는 제가 알고요. 그런데 합하면 9채가 됩니까? 

◇ 김현정> 네. 그렇게 하면 9채가 되네요. 2017년 3월부터 2018년 9월까지 1년 반 동안 이 9채는 다 매입이 됐다고 합니다. 9채가 문화재 구역 안에 지금 들어 있다. 이것도 사실인 거죠?

http://www.nocutnews.co.kr/news/5090438

손혜원 의원과 직접적 연관이 있을듯한것은 남편이 이사로 있는 문화재단에서 매입한 3채인데...이게 투기가 될수 없는것이 문화 재단에서 매입한 부동산은 어차피 개인의 명의가 아닌 재단 명의이기 때문에 거기서 매매 수익이 난다해도 자신의 걸로 만들수 없다라고 손혜원 의원은 항변하고 있습니다...

암튼 기사 끝까지 읽어들 보시고 판단해봤으면 좋겠네요...

제가 보기엔 sbs 수박 겉핥기 의혹만을 가지고 손혜원 의원을 마녀 사냥한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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