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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tv 권함. KBS1TV 밤 10시 #거리의_만찬 9회 노동의 조건 첫 번째 이야기 - 죽거나 다치지 않을 권리
하청 노동자의 현실에 대해 뉴스에서 다룬 단편적 사실 너머의 이야기를 하기 위해 또 다른 김용균을 MC들이 만났다. 바로 대기업의 하청공장에서 메탄올 중독으로 실명한 김영신 씨, 故 김용균 씨의 동료인 태안화력발전소에서 근무하는 김범락 씨, 그리고 산업체 현장실습 중 사고로 목숨을 잃은 열아홉살 故 이민호 군의 아버지이다. 또한 이들의 이야기를 심도 있게 듣기 위해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거리의 만찬>과 함께 했다. 노동자의 환경에 누구보다도 목소리를 높였던 이정미 대표가 하청 노동자들의 속을 뻥 뚫리게 한 사이다 멘트를 날렸다는데. 과연 그녀가 한 이야기는 무엇일까? “할 말 있는 당신”과 함께하는 <거리의 만찬>은 오는 1월 18일(금) 밤 10시 KBS 1TV를 통해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