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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이 있는 언론이면 최소한 산수라도...
게시물ID : sisa_11252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미친세상
추천 : 35
조회수 : 179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9/01/19 00:17:31

손의원 관련해서 진짜 보고 있자니 얼척을 떠나서 어이가 없을 정도입니다.

손의원 처음에 굉장히 좋아했는데 저번에 선동렬 관련과 여러 구설수때 좀 신중치 못한게 아닌가 하고 실망도 많이 했는데 

이번건은 사람의 실망을 떠나서 진짜 너무 어이가 없는 보도 형태입니다.


일단 언론에서 받아쓰는 애들의 대가리는 대체 뭔 똥으로 차있는것인지..
시방새에서 지들의 정당함을 주장할려고 지금 언론에 프레임으로 내세우는게 건물 빌딩이란 말을 쓰면서 
호도하고 있습니다.마치 손의원이 어떤 건물 빌딩을 20채를 싹쓸이 했다는 식으로 말을 하네요.

실상은 현재 총 20채건 15채건간에 매수한 건물의 총 평수가 300평정도랍니다.
그럼 20채라고 하면 1채당 15평정도 되네요...실제는 1개 공장이 100평정도 되는 부지가 있으니 
나머지 19채가 200평이면 1개당 10평정도 되는거네요...실제는 3평 7평 이런식이랍니다.

이런것은 말도 안하고 마치 무슨 서울에 건물 빌딩 20채를 투기했다는 식으로 20채만 엄청나게 강조하는것이죠.
20채를 얘기했으면 세부적인 내용도 같이 언급하면서 설명을 해야 되는데 
그냥 모든것을 20채로 다 덮어버리고 투기라고 하는것이죠.

손의원의 남산에 있는 나전칠기 박물관을 목포로 옮겨서 이전을 할려면 최소 박물관 평수가 500평은 되야 
건축이 가능하기에 지금도 사고 있고 앞으로도 500평까지는 사야된다고 하는것이구요.
그것도 자기이름으로 하면 재산증식소리 나올까봐 재단이름으로 하고 재단 박물관은 실제로 팔수도 없고 
이건 그냥 공공재로 영원히 속하는것이랍니다.

목기춘 이 인간백정은 오늘부터 갑자기 또 수사의뢰해야 된다고 하면서 얼굴 바꾸죠.
아마 목포에서 손의원의 인기가 올라가는것을 느끼면서 혹시 내년 자기 지역구에 나올까봐 
얼굴 싹 바꾸는거라고 봅니다.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사람이니..

다른 지자체시장들이 손의원한테 연락해서 
오히려 거기 목포가지 말고 우리 지역으로 손의원의 박물관을 이전해달라고 엄청 연락이 온답니다.
자기들이 이런말들 전혀 안나오고 부지등도 알아봐줄테니 하면서요.

이거 목포 저지역으로선 엄청난 관광효과가 늘어나는것입니다.

500평 규모로 박물관 지어서 박물관이 이전되면 그거 구경가는 사람들도 많이 생기고 그러면 
그 주위에 자연스레 상권이 생기고 하면서 지역이 살아나는 것이죠.
손의원은 다른 국회의원이나 이런 인간들처럼 지역 발전 어쩌고 하면서 입으로만 떠드는 사람들과 달리
실제 자기가 몸소 실천으로 보여주고 증명해낼려고 했던 의도입니다.

이분 인생자체가 그런 도전과 창의력 과감성에서 40여년간 업계 톱으로 버틸수 있었던것이기에
우리같은 그냥 일반인의 개념으로 일을 추진하는것과 달리 자신이 맞다고 생각한 일은 정말 과감하게 추진하는 추진력이 있는것이죠.

아니 웃긴넘들이 10채 20채 30채 100채를 사면 뭐가 문제인지?

어차피 그거 다 터서 박물관 지으면 단 1채가 되는것입니다.

아니 저런 다 망해가는 흉가들 즐비한곳에 자기돈 부어가면서 그것도 공공재인 재단으로 자신의 서울에 있는 박물관을
이전할려고 하는 사람을 두고 투기꾼이라니...

진짜 이나라 언론의 한심스런 상황을 보면 앞이 캄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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