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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수소자동차를 입에 달고 살게 만든 자는 누구인가?
게시물ID : sisa_11252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apsim
추천 : 1/6
조회수 : 175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9/01/19 01:56:35
 
대통령과 이 정부의 지지자로서 하는 말입니다.
 
 
정말 크게 걱정스럽습니다.  현 정부는 재벌 개혁의지도, 능력도 없어요.
이미, 이 부분은 끝났다고 봅니다.  기대할 게 없어요.
 
 
그냥 이 체제 그대로,  재벌의 민원처리 수준의 행태를 그대로 가져갈 걸로 보입니다.
재벌들 불러서 청와대에서 산책하는 거....구태 중 구태입니다.
그런 식으로 해서 안되는 거,  수십 년 간 봤잖아요? 
 
 
재벌들이 곳간에 쌓인 돈을 신사업에 투자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거,
그럴 능력과 의지가 현 정부엔 없습니다.  그러니 그냥 간청하고, 민원이나 듣는 거죠.
물 건너갔습니다.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합니다.
(이재용 처벌은 끝난 걸로 보입니다.  대통령과 총리가 이재용을 감싸고 있어요)
 
 
문재인 대통령은 좋은 분이지만, 본래 재벌 개혁의지가 희미한 분이에요.
그가 재벌과 (삼성) 동맹을 맺은 참여정부의 주요 멤버였다는 걸
저는 한시도 잊은 적이 없습니다.  그게 가장 큰 아킬레스건이었고,  그 우려가 틀리지 않았다는 걸
매일 확인하네요.  참여정부가 그래서 망했는데,  그 교훈은 어디에?
 
 
이제는 현대인가요?
도대체 누가 문재인 대통령의 머릿 속에 '수소가 미래의 대안이다....' 라는 괴상한 생각을 집어넣은 걸까요?
 
 
수소자동차는 국제 표준이 아닙니다.
10조짜리 부동산이나 사던 현대자동차는 지금 위험한 도박을 하고 있어요.
청와대는 그 도박을  국가 정책으로 뒷받침하고 있구요.
 
 
요즘 제 눈과 귀를 의심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현대 자동차 회장 같거든요.
 
 
(매일 수소, 수소, 수소......
 
 
원자력 발전소를 수십 개 짓지 않는 한,
저 놈의 수소를 만들 전기는 도대체 어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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