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태영건설 사적이익을 위해 총동원된 SBS사례

이해충돌 사례를 잘 보여주는 글이 있어 퍼왔습니다.

출처는 클리앙입니다.

SBS태영의 이해충돌 레전드

배경

- 태영건설이 레이싱서킷+콘도 테마파크인 '인제스피디움' 투자

- 100억 이상 적자 지속

- SBS태영 회장 "모터스포츠 대중화를 위해 노력해라" 경영지침 하달

회장님 지침 하달 이후 진행

- 토요일 저녁 프라임타임에 신규 예능 "질주본능 더레이서" 방영

- 비슷한 시기 런닝맨 "레이싱 특집" 방영

- 그외 "모닝와이드" 등 반년간 20여차례 이상 인제스피디움 홍보

결과

- "질주본능 더레이서" 시청률 안나와서 7회 조기종영

- 인제스피티움 여전히 적자지속

이해충돌에 올인 하고도 망한사례...

방송국이 총출동해 홍보하고도 망한 사례 찾기 힘든데 그게 SBS...

이해충돌 드립은 배아파서 이러는듯요.

분노의질주!!

근거 :

"'런닝맨'도 SBS 대주주 태영 '적자 메우기'에 동원됐다"

SBS, 태영건설의 '인제스피디움' 살리려, '런닝맨+빅뱅' 동원?

'레이싱' 컨셉 프로그램 우후죽순…“전파 사적 이용”

“SBS는 태영건설 ‘바람잡이’인가”

SBS노조 폭로, 윤석민 인수한 ‘인제 스피디움’ 자금난에 SBS 동원…‘인제 스피디움’ 숙박권 SBS 등 계열사에 강매

태영건설, 자회사 인제스피디움 적자탈피 위해 유상증자 등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