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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과 상관 없다..골목 살리는 게 중요" 목포 원도심 상인들, 골목
게시물ID : sisa_11254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근드운
추천 : 17
조회수 : 126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1/21 19:32:02
21일 전남 목포시에 위치한 손혜원 무소속 의원의 조카 손소영씨가 운영하는 카페 반대편. 원도심 상인 4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목포시 만호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골목 성명을 통해 “목포 구도심은 오랜 시간 동안 잊힌 공간이었다”며 “눈을 들어 한 번만 돌아보라. 과연 이곳이 언론이 말하는 투기를 할 만한 곳인가”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지금도 썰렁한 이곳을 직접 본 사람들이 하는 말인가”라며 투기 의혹에 선을 그었다.

위원회는 “대다수가 버려진 곳이라고 생각할 때 이 동네의 살길을 찾고자 함께 고민하던 사람들의 노력과 열정이 난도질당하는 현실을 참고 볼 수 없다”고 토로했다. 이어 “열심히 살아온 우리 토착민들마저도 마치 투기지역의 투기꾼들로 만들어 생각지도 못한 고통을 주고 있음에 통탄을 금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https://news.v.daum.net/v/20190121142737913?d=y
박지원은 자기 지역구 주민들에게 무릎꿇고 사죄해야 한다고 봅니다
도대체 그 사람이 목포의 발전을 위해 뭘 했을까요...목포 시민들도 정신 바짝 차리고 그다음 총선에선 좀더 나은 의원을 뽑아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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