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원칙대로 살면 꼴통소리 듣는 것이 현실이죠.
박지원 금태섭처럼 기득권에 아부하고 실속만 차리려는 정치인이 득세한다면 나라가 망하는 겁니다.
외교에서는 비굴해 보이더라도 인내하고 굽신굽신해야할 때도 있지만 내정에서는 원칙대로 해야 나라가 발전합니다.
한국 근현대사를 보면 참담함의 역사였습니다.
그 근본이유가 박지원 금태섭같은 정치인들이 득세했기 때문이죠.
특히 금태섭보면 살의가 나도 모르게 생기더군요.
중요한 순간마다 엑스맨 짓을 하네요.
이 인간 1~2번이 아닙니다.
저번에는 김어준 총수도 저격했죠.
애초에 안초딩 사람으로 정계입문했으니...그를 따라서 탈당하지 않은 이유도 당선가능성이 희박했기 때문이겠죠.
처음에는 당선되면 이언주처럼 상황을 봐서 탈당할 생각이였는데 나가면 시베리아가 따로 없으니 그냥 남은거죠.
생존냄새 하나는 기가막히게 맡아요.
대선판에서 이성을 유지하기 정말 힘들다고 하던데.
김종인이 공천작업하면서 민주당에 금태섭같은 부류들 많이 심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