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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판사는 비겁하고 치졸합니다.
게시물ID : sisa_11262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rinus
추천 : 9
조회수 : 97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2/01 10: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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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가지 않는 판결입니다.

비겁한 판사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습니다.

성판사의 판결문에 나온 어미처럼,

"이 판결은 양승태 구속에 대한 복수로 보인다", 그리고 "그렇게 보는 것이 타당" 합니다.
이미 여러 근거가 그렇게 이야기 하고 있죠.

 (과거, 양승태 비서실에서 일한점, 연금 문제, 등산...
   이번 판결에 확실한 근거도 없는 판결문, 과도한 형량, 현직 도지사 법정 구속.... 등
  근거가 많기도 하네요)


성판사는 왜 그 구속에 대한 복수를 김경수 지사에게 합니까?

그 구속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당당히 자기 입장을 밝히고 "양승태 구속은 잘못된 것으로 보인다" 라고 
의견을 내는 것이 용감한 거죠.

적어도, 옳고 그름을 떠나, 비겁하고 치졸하지는 말아야죠. 그것이 판사라면 더더욱이 말입니다.

왜 비겁하게 숨어서 이런 치졸한 복수를 합니까?


저는 의사 입니다.

제가, 만약 제 친구와 과거 안좋은 감정이 있는 사람이 병원에 아파서 왔을때,

그 사람에게 잘못된 치료를 한다면, 누가봐도 명백히 치졸하고 비겁한 행동이라 하겠죠.


다시 말하지만,

성판사는 비겁하고 치졸한 복수를 하지 말고, 만약 양승태 구속에 대해 동의하지 않으면
그걸 직접 자기 입장을 밝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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