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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체는 역대 그 어느 때 보다도 잘나가고 있습니다.
게시물ID : sisa_11263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pitfire
추천 : 16
조회수 : 115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9/02/02 15: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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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물론 출산율 취업이나 양극화같은 것들이 문제지만 그것은 소득분배가 불평등하기 때문이지 나라 자체는 역사상 이런 시기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잘 나가고 있습니다.

조선 자동차 반도체는 물론이고 방산산업도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구요.
가전과 전자산업도 일본을 꺽고 중국의도전도 휼륭하게 방어하고 있습니다.
문화사업도 한류라는 이름으로 미국 영국을 비롯한 영어권과 스페인어권 문화를 제외하면 가장 영행력있는 문화가 한국문화입니다.

괜히 일본이 질투와 시기에 미쳐서 염병하는 것이 아니죠.
70~80년대에는 한국이 지금의 일본처럼 일본의 모든 행동에 대해 민감하고 적대적으로 반응했죠.
그런데 지금 한국사람들은 일본이 뭐라고 해도 덤덤하고 냉철하게 반응합니다.
양국의 처지에 바뀌었습니다.
일본이 큰 영토와 인구가 많아서 그나마 버티는 거지 왠간한 나라였으면 벌써 넘어 갔을 겁니다.

그러면 언제부터 한국이 성공신화를 열었는가?
박정희시대부터? 아닙니다.
바로 정권교체가 가능한 민주국가가 되면서 경쟁력이 강해진 겁니다.
중국과 일본의 일당독재는 그 한계가 명확하며 부패할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물론 한국도 상당히 부패한 나라입니다만 독재국가들에 비할 바가 아닙니다.
정권이 교체되면 언제든지 응징당할수 있다는 그런 인식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야 부패도를 낮게 유지할수 있습니다.
완전 박멸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구요.
그래서 지금의 적폐청산이 중요한 거구요.

정부는 이제는 경제성장을 위해서도 부의 재분배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그래야 내수가 살고 출산율도 오르죠.
경기가 활성화 되면 취업률도 오르고 양극화도 완화되겠죠.
소득주도성장이 다른 것이 아닙니다.
결국은 부의 공평한 분배를 추구해서 서민의 소득을 늘리고 그로 인해서 내수가 살고 내수가 살면서 기업도 활성화 되면서 취업률도 오르고 취업률이 오르면 결혼율도 오르고 출산율도 오르겠죠.
이런 선순환구조는 실행만되면 성공가능성이 큰 정책입니다.
워낙 현재의 한국경제 자체가 건전하며 혈기왕성하기 때문입니다.
기본체력이 있기에 가능한 정책이죠.

언론의 경제위기 구라는 믿지마세요.
돈 자체는 많이 벌고 있는데 그 과실을 공평하고 공정하게 분배되지 않고 있는 것이 한국경제의 문제입니다.
그러니 내수가 죽고 서민경제가 어렵고 그런점들 때문에 한국경제가 어렵게 느껴지는 거죠.

지금 일본과 한국극우세력들을 보면 아주 지랄발광을 하고 있습니다.
에프킬라를 만난 모기때들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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