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불 거부에 강아지 집어던져…CCTV에 담긴 당시 상황
분양받은 강아지가 맘에 안 든다며 환불을 요구하던 여성이 화풀이하듯 강아지를 집어 던졌습니다. 생후 3개월도 안 된 강아지는 몇 시간 뒤 죽었고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강아지를 던진 여성은 일부러 강아지를 죽인 거 아니냐는 내용의 문자를 여러 차례 가게 주인에게 보냈습니다.
[애견 분양 가게 주인 : 'SNS에 올린다. 페이스북에도 올린다. 악덕 업체로 환불 안 해준다' 이런 식으로 저희 가게를 영업 못 하게 하겠다는 문자를 저희한테 많이 보냈어요.]
경찰은 이 여성이 동물보호법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이 여성과 분양 가게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기 강아지를 자기가 던져놓고, 남탓을??
정말 나쁜사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