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 서청원의 공통점은 5.18 당시 직접 광주에서 취재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극우입장에서 직접 취재한 이 사람들이 5.18은 북한 소행이다라고 하면 그것만큼 좋은 증인이 없죠. 그런데 이들이 아무리 극우 매국노여도 취재하며 직접 보고 경험한 것에 대해 도저히 거짓말을 할 수가 없는거지요. 극우쪽에서 5.18 당사자로서 5.18은 북한 소행이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긴 있는데 죄다 진압군 출신입니다. 가해자란 말입니다. 제3자라기엔 우스운 극우기자들마저도 5.18은 민주화운동이 맞다거나 적어도 북한과는 관련이 없다라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