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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례 의원, 세월호 유가족에 "시체장사" 막말하기도
게시물ID : sisa_11268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계룡산곰돌이
추천 : 7
조회수 : 89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9/02/13 18:09:33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약사단체들이 5·18 유공자들을 비난해 물의를 일으키고 이는 약사 출신인 자유한국당 김순례 의원을 향해 “같은 약사로서 참담한 심경을 금할 수 없다”며 공개 비판했다.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늘픔약사회’, ‘새물결약사회’,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등 약사단체 4곳은 공동성명을 통해 지난 8일 국회 ‘5·18 진상규명 대국민공청회’에서 김순례 의원이 5·18 유공자들을 ‘세금 축내는 괴물집단’으로 묘사해 그 가족들과 수많은 국민을 모욕했다고 지적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순례 의원은 “종북좌파들이 판을 치면서 5·18 유공자라는 이상한 괴물 집단을 만들어 우리 세금을 축내고 있다”고 발언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들 단체는 “김순례 의원을 국회의원 이전에 한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예의와 인격을 바라왔다”며 “사회에서 고통 받는 자들을 가장 잔인하게 짓밟고 모욕하는 행태를 이어 오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같은 약사로서 김순례 의원의 만행에 참담한 심경을 금할 수 없다. 괴물은 5·18 유공자가 아닌 김순례 자신이다. 자유한국당은 내부의 괴물을 없애지 않고서는 괴물정당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약사단체 4곳은 김 의원이 대한약사회 여약사 부회장을 역임하던 시절부터 왜곡된 역사 인식과 뻔뻔한 행동으로 많은 지탄을 받아왔다고 밝히며 2015년 세월호 유가족에 대한 유언비어를 퍼뜨린 사실도 거론했다.  

당시 김 의원은 세월호에서 비극적으로 숨져간 희생자 유가족을 ‘시체장사 한다’며 비난하고 국가 유공자 연금액의 240배나 되는 보상금을 요구한다며 ‘거지근성’이라고 비판해 부회장 직무 3개월 정지 징계를 받았다.

-중략-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90213000184







사견 - 개는 몽둥이가 약이다.
사견2 - 간헐적 우국지사들은 이런이슈들을 어찌생각하는지 궁금하내요. 현재의 헬조선을 만들고 대부분 아니 전부에가까운 갈등을 만들게된 원흉을 제공하는 과거정치기득권들의 대한 이슈건인데말이죠 아닌것같죠??


출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90213000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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