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마드 메갈 애들이 객관적으로 보자 이런 애들을 조리돌림하고 낙인찍어서 입을 다물게 했던 현상이 반페미 세력들에게도 나타나고 있죠.

입에 걸레문 수준으로 같은 남자를 너 메갈이지, 당직자냐고 비난하고 낙인찍고 있습니다.

누가봐도 정상적인 발언들이 아닌데 자기들은 정상적인 발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일베애들이 앞장서고 있는 것은 부정해봤자 의미없는 이야기구요.

반페미 운동은 이제 추락해서 꼬라박는 일만 남았습니다.
물론 이걸로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에 타격을 주는 것에 목적이 있다면 어느정도 이득은 있겠지만 결국 반페미는 망할거에요.

이런 사회적 대립은 극단의 목소리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항상 중간 쯤 어딘가에서 답이 나와요.

저 역시 여성정책을 많이 비판했던 사람이지만 지금과 같은 세력들과는 같이 갈 마음이 없습니다. 지금 세력에 목소리를 더해주는 것은 강도에게 총을 사주는 것과 같습니다.

과연 지금 같은 광풍이 맞는지 스스로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조금이라도 여성측 입장에서 말하면 낙인찍고 조리돌리고 비난하고 그런 모습은 적만 늘릴 뿐입니다.

뭐 어쨋든 페미도 망하고 반페미도 망하면 공평하긴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