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페미니스트는 아니지만
랩퍼 산이의 가사처럼
나의 어머니 나의 동생을 생각하면
지금껏 살아온 굴곡된
그녀들의 모습에서 과거보다는 더
지금보다는 더 많이
우리 여성들이 누리지 못했던 것들을 누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지금 여성가족부의 행태를 보면
공 존나 못차는 축구선수가 평생 처음으로 찬스공을 잡고
존나 달리고 있는거다
지 골대를 향해서
찬란하고 아름다운 자살골을 위하여~~~
뭐에 취했는지는 모르지만 존나 뭐에 취해서...
남자들이여 아닥하고 우리 가족부를 보라
우리가 얼마나 멋지게 골을 넣는지 보여줄께~~~
그게 자살골인줄은 모를꺼다
지금 사회의 편가르기는
그들이 앞장서서 하고 있는것 처럼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