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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뉴스)이정희 박근혜씨 호칭 발언에 새누리 진보당 설전
게시물ID : sisa_11271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핑거포스
추천 : 7
조회수 : 127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2/20 17:33:10
▲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가 지난 9일 박근혜 대통령을 '박근혜 씨'라고 호칭한 것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새누리당은 국가 지도자에 대한 막말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역광장에서 열린
 '박근혜정권 심판·국정원 해체·공안탄압 분쇄 5차 민주 찾기 토요행진'에 참석해 박근혜 대통령을 
'박근혜씨'로 지칭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새누리당 홍지만 원내대변인은 10일 오전 서면논평을 내고 
" 대중집회에서 국가지도자에게 막말을 뱉어냈다"며 "대통령을 '박근혜씨'로 지칭한 이 대표는 
진보당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기엔 부적격자"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국민이 진보당 해산을 요구하는 상황에서, 어리석은 막말 본색은 국민이 진보당을 더욱 외면하게 할 뿐"이라고 강조했다.
홍 원내대변인은 "스스로의 분노와 울분을 참지 못하겠다고 해서 국가지도자에게 막말을 뱉어내는 것은 
최소한의 예의도 갖출 줄 모르는 진보당의 현실이다"고 원색적인 비난을 퍼부었다.

이에 진보당 홍성규 대변인은 즉각 현안 논평을 통해 "전날 이 대표의 (박근혜씨) 표현은 끓어오르는 분노를 삭이며 최대한의 예의를 갖춘 것"이라고 반박했다.

홍 대변인은 이어 "더이상 어떻게 예의를 갖추기를 바라느냐. 독재의 길을 선택한 통치자에게 저항의 민심을 대변하는 것이 바로 진보당의 사명"이라며
 "새누리당이 발끈한 것은 회사에서 간부들이 평소 노조의 목소리에 귀를 닫았다가 회장에 대한 비판이 나오면 정색하는 것과 유사하다"며
 "그런 회장은 오래 못 버티고 물러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정희 보고 석고대죄 하라고 논평도 냈거니와
이당시  종편과 수구언론 다 나서서 대통령에게 씨란 호칭을 감히(?)붙힐수 있냐고 생난리 쳤음
출처 http://m.su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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