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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근혜가 사면되는 순간 진보진영은 분열되고 개판되는 겁니다.
게시물ID : sisa_11272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pitfire
추천 : 6/3
조회수 : 271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9/02/21 14: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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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그걸 알고 있는 야당들이 계속 분위기 뛰우는 거구요.

여기에는 자한당 바미당만이 아니라 민평당 정의당도 포함입니다.

총선 전까지 단단한 대통령과 여당지지층을 분열시키고 붕괴해야 자신들이 살아남거든요.

사법부가 아무리 부패했다고 해도 실형 자체는 어쩔 수 없을 겁니다.

청와대가 국민대타협 한다고 이명박근혜 사면해주면 망하는 겁니다.

민주당 지지율이 급락하면서 열우당 때 처럼 당이 쪼개질 개연성도 다분하죠.

일부는 자한당으로 가고, 또 일부는 민평당으로 갈 겁니다.

그러면 총선은 진보분열로 다시 자한당 압승으로 가겠죠.

민주당 내에서도 보수색이 강한 비주류 위주로 사면 이야기가 슬슬 나올 겁니다.

아마도 금태섭같은 의원들이겠죠.


현실성 없는 이야기 같죠?

노통시절에 대선에서 승리하고 탄핵 후폭풍으로 열우당이 총선에서 압승했었죠.

오히려 지금보다 그 당시 진보진영이 더욱 탄탄했는데도 불구하고 결국 망했습니다.

폐미들이 미쳐서 날뛰고 사학법같은 개혁법안들이 열우당 분열로 좌절하고 부동산 정책은 대실패하면서 지지층 이탈이 심했습니다.

그러면서 김한길 같은 보수파의원들이 지지율 급락을 명분삼아서 탈당했죠.

열우당 시절처럼 진보진영과 지지층들이 어리버리하게 굴면 당하는 것은 순간입니다.

지금도 정치공작과 부지런함에서 보수가 진보를 압도합니다.


보석신청은 사면으로 가기위한 사전작업같구요.

왠지 지금의 썩은 사법부라면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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