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참사’가 저소득층 소득을 줄이면서 지난해 4분기 가구 소득은 중간인 3분위(소득 상위 60%)를 기점으로 ‘데칼코마니’처럼 양극화됐다. 소득 양극화가 예상보다 심각하게 나타나자 정부는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지만 올해도 양극화가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요즘 언론들 연일 이런 기사를 실으며 소득주도성장이 마치 잘못된거냥 기사를 올리고 있던데
저임금자들의 소득을 올려주는게 문제가 아니라 기득권층의 분배 저항에 의한 자본의 흐름이 경직되어 있는 문제와 gm같은 먹튀 기업에 의한 실업자들 양산이 결국 빈부격차의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는점을 간과하며 기사를 쓰고 있더군요
거기다 소득주도성장이란게 단기간에 성과를 보일수도 없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바라봐야 하는 정책임에도 단기간에 성과를 바라며 저딴 기사를 싣는거 보면 노무현 정부때 온갖걸로 경제 정책 비판하던 언론과 한치의 변함도 없어 보입니다
어쨌든 지금 기업은 자신들의 곳간에 자산을 엄청 쌓아놓고 있다고 하죠...그것을 풀게 하는 정책을 바래 보네요